문화
[문화] 서초교향악단, 하이든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피날레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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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향악단이 7년간 이어온 ‘하이든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배종훈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초교향악단은 2020년부터 ‘교향곡의 아버지’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107곡을 한 곡씩 무대에 올려왔다. 단일 공연장에서 단일 오케스트라가 한 작곡가의 방대한 음악 세계를 꾸준히 완주했다는 점에서 국내 클래식계에서도 의미 있는 성취로 꼽힌다.
피날레 공연은 7월 9일(목)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리는 ‘하이든 교향곡 전곡연주 시리즈 35-London’이다. 하이든 교향곡의 원숙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년의 여정을 완성하는 무대에 깊이를 더한다.
2016년 창단한 서초교향악단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한 지역 무대에서 구민과 가까이 호흡해 온 서초의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다. 해외에서는 6·25 참전국 월드투어를 통해 예술을 매개로 한 보훈의 가치를 전했으며, 2023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콘서트’, 2025년 영국·독일 ‘광복 80주년 콘서트’ 등 국제무대에서도 K-클래식의 깊이를 알려왔다. 서초구는 이번 완주를 기념해 7년의 여정을 담은 아카이브 영상을 제작하고,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도 추진할 예정이다.

▲ 서초교향악단과 배종훈 상임지휘자
문의 서초문화재단 ☎02.3477.2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