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채우는 반포대로
음악 선물 받으러 오세요~
9.28(토)
지상최대 스케치북
13:30~16:00 웰컴 스테이지 옆
서리풀 페스티벌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형형색색 10만여 개의 분필로 세상에서 제일 큰 스케치북에 자신만의 작품을 남겨보자. 어른과 아이 모두 누구나 10차선 거리 위에 자유롭게 분필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디자인미술학부에서 상상력을 높여주는 밑그림 작업을 지원한다. 어린이들을 위해 펼쳐지는 미술과 마임의 융합 공연 ‘캔버스 사파리’도 현장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해당 공연팀은 제1기 서리풀 페스티벌 청년봉사단 ‘서리풀 러너스’의 봉사로 확보한 소중한 자원으로 초청됐다.
서리풀 합창제
15:00 메인 스테이지
종교와 성별, 나이를 모두 초월한 합창공연으로 불교, 기독교, 천주교 3대 종교를 비롯한 합창단 320명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관문사 ‘금강합창단’, 사랑의교회 ‘디클레어 앙상블’, 서초동성당 ‘서초성가단’, ‘서초구립여성합창단’,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리풀남성합창단’,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솜다리합창단’, 서울교대 동문합창단 ‘사향가인’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용산구립합창단’과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주는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서리풀 음악회(개막공연)
19:00 메인 스테이지
뉴욕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서초교향악단&서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이 풍성한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독보적 음색의 보컬리스트 ‘존박’과 ‘정인’의 무대가 펼쳐지며 대중음악계의 영원한 디바 ‘정훈희’가 서초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해외자매도시 파리15구에서 오는 재즈아티스트 ‘로르 제링거(Laure Zaehringer)’,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유명 국악인 강상구 작곡가의 프로젝트 그룹 ‘SG FOREST’가 서초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펼친다.
※개·폐막 공연 티켓 배부 방법은 추후 2024 서리풀 페스티벌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 존박
▲ 정훈희 / 정인
서리풀 사일런트 디스코
21:00 웰컴 스테이지
무소음으로 즐기는 댄스 파티!
‘서리풀 사일런트 디스코’는 준비된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DJ가 엄선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나만의 리듬을 만끽하는 이색 체험이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춤추는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사일런트 디스코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다.
축제의 세부 내용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4 서리풀 페스티벌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확인해주세요.
9.29(일)
굿모닝 요가
7:00 웰컴 스테이지 옆
매일 차로 붐비던 반포대로에서 고요한 힐링 요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축제 둘째 날 아침 반포대로에서 2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요가 프로그램이 열린다. 바로가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리풀 주니어 콘서트
15:00 메인 스테이지
1인 1악기 프로그램을 지원해온 서초구가 마련한 음악 꿈나무들의 무대다.
서울교대부설 초등학교 풍물단, 잠원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방배아트 유스센터의 ‘방배 푸르른 어린이합창단’, 서초스마트 유스센터의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 그리고 어린이 바이올리니스트 ‘앙상블 M 주니어’의 공연이 펼쳐지며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서리풀 음악회(폐막공연&불꽃놀이)
19:00 메인 스테이지
가을 감성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피날레 공연 라인업도 기대해보자. 가을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의 폴킴, 여성 듀오 다비치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TV프로그램 ‘싱포골드’ 우승팀인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각종 축제 섭외 1순위인 밴드 잔나비가 가을 밤의 낭만을 채워간다. 관객 모두 따라부르는 떼창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폐막 공연 티켓 배부 방법은 추후 2024 서리풀 페스티벌 홈페이지바로가기.
▲ 다비치 / 폴킴 / 잔나비
▲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9.28(토) - 29(일)
100개의 체험 프로그램
(토) 13:00~19:00, (일) 11:00~19:00
반포대로 축제구간 전역
반포대로 축제구간 900m 전역에서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체험, 놀이 등 100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스마트도시’ 서초다운 VR 안전체험부터 AI 사진 촬영, 코딩 로봇들의 농구대회는 물론, ‘음악도시’ 서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악기 체험, 악기 만들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공예 체험과 무료로 즐기는 놀이기구와 특별 포토존이 함께 한다.
보석 같은 라이브 공연
(토) 13:00~19:00, (일) 11:00~19:00
웰컴 스테이지, 조이 스테이지
이틀간 웰컴 스테이지와 조이 스테이지에서는 35차례의 보석 같은 라이브 무대가 시선을 끌 예정이다. 국악, 클래식, 재즈, 팝페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즐겨보자.
더 뮤직 라이브러리
(토) 13:00~19:00, (일) 11:00~19:00
웰컴 스테이지 옆
음악과 악기를 주제로 잔디밭 위에서 즐기는 야외 도서관도 열린다. 텐트, 캠핑의자, 빈백 등과 함께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존과 블록쌓기, 컬러링&낙서, 박스 쌓기 등 다양한 놀이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존, 그리고 음악 보드게임, 악기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책과 음악의 만남으로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 부스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리풀 아트살롱
(토) 13:00~19:00, (일) 11:00~19:00
웰컴 스테이지~조이 스테이지
양재아트살롱의 수준 높은 수공예품을 서리풀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콜라보 프로그램 ‘서리풀 아트살롱’이 열린다. 소상공인·공예작가·로컬크리에이터 등 30여개 팀이 참여하며, 특히 상반기 벚꽃마켓의 인기 제품들을 한데 모아 특별 판매한다.
차 없는 거리
교통통제
도로명 반포대로
구간 서초역 지도보기 ~ 서초3동사거리 지도보기
통제시간 9.28(토) 0:00~9.30(월) 4:00
※ 행사장 내 주차가 불가하오니 지하철(서초역 2·3번 출구)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한 축제!
① 서초경찰서·서초소방서·서울성모병원과 안전사고 대비
② 구역별 경호·안전 요원 등 배치
③ 현장 수시 순찰로 관람객 안전 보호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함께 만들어요
① 위험요소 발견 시 관계자에게 알리기
② 사람이 많을 때, 뛰지 않고 차례대로 이동하기
③ 프로그램 참여 시 스탭들의 지시 따르기
서리풀 페스티벌
굿즈 판매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굿즈도 판매한다. 티셔츠는 1만원, 로고가 새겨진 그립톡은 3000원, 에코백은 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