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민원 통로를 하나씩 늘려 대표적으로 다섯개를 만들었고, 이것을 손가락에 빗대 ‘민원의 다섯손가락’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서초구는 “서초에 살아서 참 좋다”는 의견이 쭉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후 지금까지
서초 골목골목, 구석구석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
소중한 의견들을 들었습니다.

▲ 소통의 장

1
찾아가는 전성 수다

매월 1·3주 수요일마다 각 동을 방문해 구민들과 만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다고 숙원들이 당장 풀리는 것은 아니지만 주민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찾아가는 전성 수다’의 취지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후 곧바로 시작해 35곳에서 787명의 주민과 만났다.

문의 자치행정과 ☎02.2155.8613

▲ 찾아가는 전성 수다(내곡동 현장방문)

▲ 찾아가는 전성 수다(반포3동 현장방문)

2
구청장 쫌 만납시다

‘구청장 쫌 만납시다’는 2·4주 수요일마다 구청을 찾은 구민들과 만나 주민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민원해결을 위해 서울시나 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유관단체, 주민들이 주로 찾고 있다. 총 16번을 개최했으며 140여 명의 주민과 만났다.

문의 구청장민원비서실 ☎02.2155.6064

▲ 구청장 쫌 만납시다

3
성수씨의 직통전화

문자나 SNS를 통해 민원을 받으면 3일 이내 답을 하고 있다. 전임 구청장 때부터 시행하던 ‘은희씨의 직통전화’를 이름만 바꿔서 번호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쓰레기 처리 문제부터 정책 제안까지 문자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1100여 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민원상담 ☎010.9579.9246

4
서초구옴부즈만

행정 처리가 위법·부당하거나 행정제도가 불합리하다는 민원이 제기됐을 때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중재하는 감시기구다. 올해 1월, 서초문화예술회관 3층에 사무실을 열었다. 집행부로부터 독립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다양한 행정제도 및 사례와 판례 분석, 실무 공직자와의 소통 등을 통해 찾아온 민원인의 마음을 한번 더 헤아리고자 한다. 현재 10건의 옴부즈만 고충을 접수받아 해결 중이다.

▲ 서초구옴부즈만

문의 서초구옴부즈만 ☎02.2155.6059

5
OK민원센터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OK민원센터는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공간을 리뉴얼한다. 민원행정서비스 분야 업그레이드로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통합창구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확대’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개선하였으며,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중에 있다.

▲ OK민원센터

문의 OK민원센터 ☎02.2155.6279

다섯손가락 이외에도
방문·전화·문자·홈페이지 등
여러 채널로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소통의 장
매년 초마다 주민들의 곁으로 찾아가 열리는 연례 행사로 원탁에 둘러앉아 편안한 분위기에서 구정발전 아이디어와 민원사항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소통의 장은 각 생활권 별로 나눠 4회 개최했다. 약 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221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도 간편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열린구청장실 → 구민의 참여 → 구청장에게 바란다[바로가기] 게시판을 통해 의견 전달이 가능하다.

구청장 민원비서실
구청장과 면담이나 직접 의견을 전하고 싶은 주민들은 구청장 민원비서실로 전화(☎02.2155.6064) 또는 방문하면 된다.

120 상담민원
불편사항이 있지만 담당부서를 모를 때, 전화번호 02-120으로 문자나 전화로 문의하면 담당자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서초구청 SNS
서초구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당근마켓, 유튜브 등 각 채널에서 서초구청 계정을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서초 AI 챗봇
구정 사업에 대해 안내가 필요할 때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챗봇을 이용해보자. 간단한 키워드와 질문을 통해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