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맨위로
기획
코로나 19 어느덧 1년, 다시 힘내요!
365일의 기억을 정리하다 코로나 19백서 발간
2021-02-01
  • 기사공유
  • 엑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
본문글자크기

코로나19 서초구 대응 TimeLine

• 코로나19 상황
서초구 대응

‘코로나19’와 함께 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를 망라한 코로나 백서를 발간하며 시간흐름으로 회상해 보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르지만 끝나는 그날까지 방역에 힘써 서초구민 모두가 이 시기를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


1월

20일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
21일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선별진료소 설치
27일 신종코로나 감염병 단계 ‘경계’ 격상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


2월

4일 서초방역단 운영
7일 서울시 최초 일회용품 한시적 사용 허용
21일 서초구 첫 확진자 발생
23일 감염병 단계 ‘경계→ 심각’ 상향

서초방역단
▲ 서초방역단


3월

9일 서초구 공적마스크 판매시간 9시 일치(250개 선배부)
11일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13일 전국 최초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
16일 전국 최초 공무원 유연근무 트리플 5부제 시행, 공동주택 항균필름 시공
22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3일 전국 최초 다중이용시설 휴업지원금 지원


4월

6일 해외입국 구민 원스톱 서비스
9일 검사후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 실시
14일 서울시 최초 코로나19 취합검사법 실시

해외입국 구민 원스톱 서비스
▲ 해외입국 구민 원스톱 서비스


5월

1일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한시적 무상수거 실시
6일 ‘사회적 거리두기’ →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자영업자 초스피드 대출
▲ 자영업자 초스피드 대출


6월

1일 서초구 신규자영업자 사각지대 지원
4일 서초구 51개소 초중고 발열체크 AI로봇 배치
10일 QR코드 의무대상시설 현황 파악 및 운영 독려

AI로봇 발열체크
▲ AI로봇 발열체크


8월

16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8.29.)
16일 서초구 공공시설 운영중단 안내
17일 관내 집회금지 명령 실시 및 집합금지 고시문 부착

18일 서초구 소상공인 사각지대 2차 지원
22일 8.15집회 참가자 전수조사 실시
23일 서초구 코로나19 신속대응TF팀 신설

24일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언택트 선별진료소
▲ 언택트 선별진료소

신속대응TF팀
▲ 신속대응TF팀


9월

14일 전국 최초 서초구 언택트 선별진료소 개소
14일 2단계 수준으로 완화
23일 서초구 자영업자, 코로나19 극복 초스피드 대출 시행


10월

12일 전국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
12일 서초구 공공시설 단계적 개관
22일 서초구 노인요양시설 12개소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


11월

19일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의료체계 선제적 비상대책수립
23일 서울시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12월

6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15일 서초구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23일 5인 이상 집합금지
29일 서초구 동 선별검사소 운영
30일 서초구 자영업자 2차 초스피드 대출 실시


365일의 기억을 정리하다, 코로나19 백서 발간

코로나19 백서

지난 1년의 코로나19 대응기록을 담은 ‘코로나19 365일의 기록, 위기 속에서 빛난 서초의 S방역’ 백서를 발간했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다음날 즉시 설치한 선별진료소부터 최근 3차 대유행에 따라 누구나 검사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까지의 대응과정과 취약계층 지원 등 서초구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전문가의 평가와 함께 그간의 대응과정을 분석해 개선점과 새로운 대응전략도 고민했다.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인 의료진, 약사, 서초방역단과 자가격리자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넣었다. 구는 기록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1년을 준비하고 유사한 감염병 발생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무증상 감염 선제조치 24곳에서 선별검사…확진자 114명 발견

선별검사소

서초구는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누구나 쉽게 코로나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6개 임시선별검사소와 전국 유일의 18개 동 선별검사소까지 총 24곳을 운영했다. 지난 17일간(20.12.29.~21.1.26.) 총 32795건을 검사하여 114명 확진자를 발견했다. 유동인구 많은 지역의 특성상 검사대상을 서초구민 뿐만 아니라 서초구를 방문하는 타지역 경유자들까지 포함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월 29일부터 동 선별검사소는 3곳으로 통합운영하며, 임시선별검사소와 함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서초구소식 2021년 2월호
서초구소식 2021년 2월호
서초구소식 2021년 2월호
  • 기사수 :
  • SNS공유
  • 엑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서초구소식 2021년 2월호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태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