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맨위로
특집
어느새 코로나 6개월 ‘서초드라마’는 진행 중
2020-07-31
  • 기사공유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
본문글자크기

서초 S방역 ‘코로나 백서’에 담아
AI로봇 ·입국자 전수검사 등 다양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최초로 발생한 뒤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서초구에서는 현재까지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어 한숨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에서 공공시설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서초구도 관내 공공시설을 부분 개관하며 예전의 일상을 조금씩 찾아가려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언제든 다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 지원, AI체온측정 등 일상생활 속 확산 방지 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향후 유사한 감염병 사례 발생 시 더욱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서를 제작하고 있다. 위기의 기로에 서 있을 때마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두 발 빠르게 움직여온 구의 모든 행적을 담았다. 백서를 바탕으로 서초의 남다른 대응 6가지를 뽑아 긴박했던 180일을 되돌아본다.


서초방역단 방역활동

300인 서초방역단 자발적 활동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30대 청년에서 70대 어르신까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해 동네 구석구석 방역활동에 앞장섰다.


해외입국자 전원검사 및 자가격리

해외입국자 전원검사 및 자가격리

유학생 등 해외입국자로 인한 확진자 수 급증에 전국 최초로 입국한 모든 주민들에 대해 증상과 상관없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토록 했다.


서울시 최초 검체 취합검사

서울시 최초 검체 취합검사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해 검사하는 방법으로, 요양병원 환자 및 종사자 전원에 대한 취합 검사로 감염위험군의 검사를 주기적으로 신속하게 했다.


아이~어르신에게 마스크 큰손 지원

아이~어르신에게 마스크 큰손 지원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던 시기부터 취약계층, 어린이집, 임신부, 학생, 어르신 등 많은 주민에게 여러 번에 걸쳐 꾸준히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항균필름 시공 승강기

항균필름 시공, 일회용품 한시 허용

지역내 247개 모든 아파트단지와 소규모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내 승강기에 구리 함량이 높은 항균필름을 시공하고, 모든 식객업소 내 1회용품사용을 한시 허용했다.


AI로봇을 이용한 학교 내 감염 예방

AI로봇을 이용한 학교 내 감염 예방

학교개학에 따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AI로봇을 지원해 스마트한 방역에 나섰다. 로봇이 신속하게 체온과 마스크 착용을 확인해 사람의 수고를 줄이고 감염위험도 줄인다.


“잊혀질 권리를 찾아드립니다”

14일 지난 확진자 동선이 온라인에 남아있다면?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동선 삭제 신청’하세요

서초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정보를 구공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14일이 지나면 해당정보를 비공개 또는 삭제하고 있다. 그럼에도 캡쳐와 공유 등으로 포털 및 SNS 등에 남아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가 있어, 이를 삭제하는 ‘코로나19 인터넷 방역’을 실시한다. 동선 삭제 신청을 받으면 ‘코로나19 인터넷 방역단’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맘카페, SNS 등의 관리자에게 삭제를 요청한다.
대상 서초구 확진자 및 타지역 확진자 중 서초구내 동선정보(공개 14일 경과 동선)
신청방법 서초구청 홈페이지 접속 ▶ ‘확진자 동선 삭제 신청’ 배너 클릭 ▶ 삭제 신청
※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한 삭제 권고에도 글 작성자가 삭제하지 않을 경우 요청된 게시물이 삭제되지 않을 수 있음

서초구소식 2020년 8월호
서초구소식 2020년 8월호
서초구소식 2020년 8월호
  • 등록일 : 2020-07-30
  • 기사수 :
  • SNS공유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서초구소식 2020년 8월호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태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