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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부터 7일간 각종 조례안 처리 및 소관 상임위 활동
제291회 임시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회
[안종숙 의장]
안종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석맞이 강정세트 나눔 행사를 통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10월 중순에는 ‘제2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한 선배·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9월 21일부터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초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초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 구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초구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제3차 수시분 서초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행정사무감사시기 결정 건(11월 26일~12월3일, 8일간) 등이 처리되었다. 다음 회기인 제291회 임시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출연동의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일반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이 맘 때면 더욱 외로운 소외계층을 위해 10일 강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구의회는 8대 들어 문턱을 낮춰 찾아오기 힘든 구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서‘ 초구의회고(go·鼓)’를 운영하고 있다.
그 활동 중 하나로 홀로 명절이 되어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의 마음을 달래고 풍성한 정을 나누고자 ‘풍요로운 한가위 강정(情)나누기 자원봉사’를 계획한 것이다.
이날 강정 만들기 행사에 참석한 의원은 본회의장 앞에 모여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방울땀을 흘리며 강정을 만들었다. 이렇게 직접 만든 강정 240세트를 포장하여 관내 구립양재·방배·중앙노인종합복지관 3개소에 전달했다.
안종숙 의장은 “전국 기초지방의회 중 최초로 실시한 의회고는 구민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친근한 의회를 만들고자 시작했다. 앞으로도 현장으로 찾아가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이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은 궁극적으로 서초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정나누기 자원봉사’로 명절이면 더욱 외로울 이웃을 찾아 마음에 가득 담긴 정(情)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5분 자유발언
[김정우 의원]
- 행정환경은 능동적으로 변하는 중이며 주민과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활동에 맞춰 「서초구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및 「서초구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의원발의한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가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태도로 수용할 것을 촉구
[최원준 의원]
- 구의원이 열심히 민원 및 개선사항을 연구하고 고민해서 집행부에 전달하더라도 집행부를 제재할 수단이 없음. 구의원이 평가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행정평가제도 도입으로 조직발전과 행정서비스 질 향상방안 제안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김성주 의원]
- 근거법령이 「지방재정법」에서 「지방회계법」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타 조문수정 및 자구정정을 통하여 조문의 명확성 및 이해력을 높이고 효율적인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기여
서초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불합리한 자치법규 미정비 과제 현황 조사결과에 따라 단순 인용하여 기재한 상위법 조항 삭제 및 오류 조례명 정비
[이현숙 의원]
-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근거 법령에 「서초구의회 기본 조례」를 추가하고, 이 규칙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은 「서초구의회 회의규칙」에 따르도록 위임을 확대하며 기타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에 따른 맞춤법 및 자구정정을 통하여 조문의 명확성 및 이해력을 돕고자 함
[박미효 의원]
- 야외운동기구의 설치 및 효율적인 유지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에 기여
‘서초구의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10월 25일 10시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제2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총 6개 분야 전문가와 함께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을 위해 1월 3일 ‘서초구의회 민원자문단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추진근거를 마련하였고, 2월 25일 분야별로 공인협회에서 추천을 받아 공신력 있는 전문가 20명(변호사 5명, 세무사 4명, 건축사 4명, 노무사 4명, 감정평가사 3명)을 위촉하였다. 4월 10일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이 성황리에 열렸다. 제1회 현장상담실에 참가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안종숙 의장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며 직접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뜻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먼저 다가가는 의회이자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행사 개요
제목 제2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일시 10. 25.(금) 10:00~12:00
장소 방배열린문화센터 4층 대강당
내용 법률·세무·노무·건축·부동산 전문가 분야별 민원 상담 및 생활민원 상담
문의 및 접수 02.2155.7063~68
서초구의회,
관내 경찰서에 위문품 전달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초경찰서와 방배경찰서를 각각 방문하여 의경대원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안 의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는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의연금품 전달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불우한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등 4개소(다니엘복지원, 새빛맹인재활원,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에 방문하여 일반미 각 20포씩 전달하였다.
안 의장은 “누구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모두를 따뜻하게 아우르고 존중하는, 그리고 언제나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민과 하나 되었던 서리풀페스티벌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컬러풀한 음악축제, 서리풀 페스티벌.
그 기간 동안 서초구의회는 구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즐거움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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