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서 제작한 청춘로맨스 웹드라마 ‘너에게 난’이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넘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해당 드라마가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 108개국의 브라운관에도 진출했다. 이제 세계 각지에서도 서초구의 매력을 담은 웹드라마를 볼 수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영화 관련 행사 ‘홍콩 필마트(Filmart)’에서도 소개된 이번 웹드라마는 서초구의 주요 명소와 인기 정책들을 PPL 형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특히,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직접적으로 주요 정책들을 소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도서관 사서 주인공 ‘서초이’, AI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우’, 청년 소상공인 카페 사장 ‘준이’의 성장스토리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더해졌다.

웹드라마뿐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서초구의 숨겨진 명소를 찾는 특별기획 웹예능 ‘서초에 가면’, 도심 속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 ‘서초전원일기’등 다채로운 시리즈도 기획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