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인
언론인 23년 생활을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들에게 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서초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중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경제, 건강에 관해 으뜸가는 행정을 펴고 있습니다만 아쉽게 주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속깊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점 유의해 행복한 도우미가 되겠습니다!

김홍석
우선 이렇게 서리풀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서초구에 감사드립니다.
서초구는 다양한 정책을 통하여 구민들에게 많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였고, 그 결과 구정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지자체 중 하나입니다.
서리풀 기자단 활동을 통하여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러한 정책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구민으로서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민은미
서초구에 30년 넘게 거주 중인 50대 주부 민은미입니다. 현재 여성경제신문 객원기자로 [민은미의 보석상자]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매일 산책하는 것이 취미인 저에게 서초구는 사계절이 보석처럼 아름답게 반짝이는 곳입니다. 앞으로 2년간 서리풀기자단의 한 일원으로 서초구에 알알이 박혀있는 보석 같은 이야기를 발굴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정연
저는 서초구정에 관심이 많은 서초 주민입니다. 이번 서리풀 기자단에 선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십분 활용해 우리 동네 홍보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서초구청의 교육사업 및 서초구 관광지/유적 등에 대한 기사, 서리풀축제, 기타 서초구의 참신한 정책 및 행사 등을 취재할 예정이고 여건이 된다면 서초구의회 방청후기, 서초구청 청사 투어 등을 기사로 다뤄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서초구청 각 과의 소식 및 보도자료를 활용해 좋은 정보를 가독성 있게 만들어 마을 이웃들과 공유하겠습니다.

배민아
안녕하세요. 올해 9월부터 서리풀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배민아입니다.
제가 자주 다니던 산책로 길마중길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찾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다음날 산책로 나뭇가지 사이에 누군가가 살포시 놓아둔 온전한 상태의 지갑을 발견하고, 서초구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감동했던 그날 이후로 내가 살고 있는 서초구를 더 많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서리풀 기자단에 참여하게 되었고, 앞으로 구내 다양한 소식과 행사들을 공유하면서 서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 키워보겠습니다!

서형숙
서초구청 홈페이지로 들어가 정보를 알아보다가 서리풀 기자단 모집공고를 보고 기자단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초구 초보살이를 하는 처지에서 기자단 활동이 가능할까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서초구의 여러 행정과 정책을 배워가는 처지에서 내가 알게 된 중요한 소재들을 기사를 작성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내민 손을 잡아 서리풀 기자단의 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구청 홍보실의 꼼꼼한 첨삭이 함께한다면 저는 소소한 구민들의 일상도 베스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는 손이 아니라, 발로 쓴다’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발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서초구에서 살아가는 구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찾아, 또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펼쳐지는 여러 현장을 찾아 열심히 발로 뛰고 자료를 모아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숙
안녕하세요? 서리풀 기자 3기 이정숙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다소 힘들고 의기소침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제 활기차고 더욱 발전해가는 서초구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 모습과 재미있는 문화 정보, 꼭 알아야 할 구정 소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구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서초구 소식지가 되도록 저도 즐겁게 동참하겠습니다.

이종봉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싶어 서리풀기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민 속에서 지역의 이야기를 빠르고 생생하게 알리는 전달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구청과 구민이 함께 걸어가는 가교 역할을 글로써 만들어 가고,
지역이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사 거리를 찾아 긍정적인 공론화를 이뤄 보겠습니다.
남다른 도시, 서초 이야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나경
안녕하세요! 2022 서리풀 기자단에 합류하게 된 한나경입니다. 평소에 서초구 소식지를 읽으며 유익한 정보를 얻곤 했는데 앞으로 소식지에 제가 쓴 글이 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뜻깊습니다.
저는 서리풀 기자단으로서 서초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과 유용하고 도움 되는 정보들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열심히 활동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홍종환
서리풀기자단 홍종환입니다. 언젠가부터 아파트 현관의 구청 소식지에 눈이 갔네요.
무심코 지나칠 뻔한 우리 서초의 소식과 생활 정보들이 적잖이 도움이 될 때가 많더군요. 서리풀기자단 모집 공고는 올해 제가 본 가장 알찬 정보였습니다^^
잘 편집된 소식지를 편히 받아만 보던 독자에서 소식지를 만드는데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네요.
서초구를 알리고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매체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