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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산불피해 자매도시 빠른 피해복구 응원해요
울진‧강릉에 구호물품 전달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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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강릉에 구호물품 전달

서초구가 국내 22개 자매도시 중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2개 도시(울진군, 강릉시) 이재민들과 화재복구 현장 봉사자들을 위해 3월 11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울진·삼척, 강릉·동해 등 지역에서 일주일가량 이어진 산불로 인해 총 화재 피해면적은 24,000ha를 넘어섰고, 울진과 강릉 모두 심각한 피해규모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서초구는 자매도시의 빠른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노고가 많은 봉사자와 산불 피해 이재민 등을 위한 생필품을 울진군 재난상황본부 및 강릉 옥계면사무소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이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서신도 각 자매단체에 전달하였다. 서초구는 지난 2017년, 2019년 강릉 산불피해 당시에도 관내 사회단체의 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였고, 2020년에는 수해피해가 큰 6개 자매도시에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매도시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

문의 행정지원과 ☎02.2155.6168

2022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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