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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양재천‧여의천 ‘한 방향 걷기’ 캠페인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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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노마스크, 턱스크는 폭력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서울 전역에서는 누구나 실내·실외를 가리지 않고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8월 24일부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행정명령으로 의무화 됐다.
이에 따라 음식물을 먹을 때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이고 실외에서도 다른 사람과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항상 착용해야 한다.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계도기간(~10.12)이후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된 것이 확인되면 고발조치를 하고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에 대한 방역비용 등을 청구할 방침이다.
서초구에서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 수칙에 대해서 스티커와 현수막을 제작해 계도 중이다. 마스크 사용전후에는 꼭 손을 씻고, 마스크를 턱에 걸치지 말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의 안전도시과 ☎02.2155.7103


양재천·여의천 ‘한 방향 걷기’ 캠페인

한 방향 걷기 캠페인

산책 명소 양재천·여의천에서는 ‘한 방향 걷기’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양재천(영동2교~수변무대), 여의천(여의1교~여의교) 구간에서는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안내요원들이 반시계 방향으로 산책을 유도하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감염예방을 위해 하천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공중화장실 방역을 강화했다. 마스크 미소지자에게는 계도 후 덴탈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배달음식 취식·취사 및 돗자리·텐트 설치를 금지했으며, 당분간 운동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 한 방향 걷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문의 물관리과 ☎02.2155.7313

서초구소식 202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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