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감시대상 1 대 1 지정관리
▶▶▶ 능동감시자 1일 2회, 총 14일 동안 건강상태 관리
▶▶▶ 중국 방문 또는 환자 접촉 후 유증상자 검사 실시
▶▶▶ 확진자와 접촉시 담당공무원 1 대 1 지정관리
다중 이용시설 열화상카메라 설치
▶▶▶ 고속버스터미널·도서관 등 13대 배치
▶▶▶ CGV·메가박스 등 영화상영관 소독 실시
외국인 관광 숙박시설 일제 점검
▶▶▶ 중국인 투숙객 현황 파악 및 모니터링
▶▶▶ 발열 체크기·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 지원
▶▶▶ 간호사 동행방문 예방수칙 및 대응 요령 안내
외국인 전용 비상상황실 운영
▶▶▶ 외국어 능통 사회복무요원 긴급 배치
▶▶▶ 중국어·영어·일어 등 전화문의 상담
▲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서초구 사회복무요원들이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
식품접객업소 마스크 착용 등 위생지도 강화
비상대기 의료기관 지정 등 민·관 협업 강화
민간행사 개최 시 방역서비스 지원
대규모 행사·강좌 취소 및 연기
▶▶▶ 공공시설 문화강좌 당분간 축소 및 취소
▶▶▶ 환불 희망 때는 해당시설로 문의하면 가능
‘신종 코로나’ 속보 문자 수시 발송
▶▶▶ 환자 발생 여부·동선 등 적극 공개
▶▶▶ 정보 미공개에 따른 주민 혼란 방지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속속 등장하면서 불안감이 고조되어 서초구도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8일 방역대책본부(본부장 보건소장)를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구청장)로 24시간 확대 가동중이다.
▲ 서초구청로비에서 안전관리 요원이 열화상카메라로 방문자들의 발열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구는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확진자와 접촉이 있는 능동감시 대상자는 1:1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매일 2번 점검, 관리하고 있다. 또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주민참여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이로인해 취소되는 행사가 많으니 행사참여 전 개최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마을버스와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 손세정제와 마스크, 예방수칙 안내문을 확대 비치했다. 특히 방문객이 많은 버스터미널, OK민원센터, 보건소 등 13곳에 열화상카메라를 배치해 의심환자 확인 및 접촉자 관리에 선제적으로 조치한다. 서초구청장은 “소극적 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고 생각한다. 병원·의원들이 초기 의심환자를 놓치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를 환기시키고 매뉴얼대로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열·기침 등 의심증상 땐
서초구 선별진료소 이용하세요
구 보건소 옆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의사·간호사 배치
맞춤상담 및 진료
열화상카메라 확대 배치
3대 추가구입 총 13대 배치
OK민원센터, 여권민원실, 모자보건소, 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 13곳
손세정제·마스크 비치
18개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느티나무쉼터, 보훈회관, 심산문화센터 등 비치
주민보호에 만전
1339
〈질병관리본부콜센터〉
120
〈서울시〉
02-2155-8093
〈서초구보건소〉
감염병 예방 수칙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 특히 의료기관 방문시)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여행경력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