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소식
동네카페가 청년예술가 갤러리 공간으로 변신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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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부터 서초구 내 10개의 카페에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는 청년 예술작가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주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중인 ‘청년 갤러리카페 지원사업’이다. 지난 10월 공개모집 결과 총 22명 58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 중 유화에서부터 수묵화, 드로잉, 펜화에 이르기까지 청년작가 10인의 작품 25점이 선정됐다.
▲ 사이카페
▲ 오월오일
청년갤러리카페는 서초구 청년 예술작가들을 응원하는 관내 카페 10개소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시는 12월 10일까지이다. 카페에 방문하면 전시작품이 새겨져 있는 특별한 컵홀더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은 구매도 가능하다. 추운 날씨 따뜻한 차 한 잔에 기분을 달래줄 그림과 함께하고 싶다면 잊지 말고 갤러리카페에 꼭 방문해보자.
문의 가족정책과 ☎02.2155.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