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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소식
잠원나루축제, 숲속에서 힐링해요
반포2동, 시가 흐르는 마을 등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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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2동,
시가 흐르는 마을

반포2동주민센터에서 10월 7일과 9일 양일 간 ‘2019 시가 흐르는 마을’ 행사를 남서울교회와 파랑새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7일 사전행사에는 최영미 시인을 초청하여 ‘잃어버린 목소리, 여성 시인’이라는 주제의 초청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9일 본 행사에서는 시낭송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화 전시 등 문화행사와 책장터·친환경체험·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시낭송대회’는 유아부·초등부·가족부로 나누어 잔잔한 클래식음악과 함께 시를 낭송하며 세대 간 교양을 나누는 문화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포2동주민센터 02.2155.7636


잠원나루축제,
숲속에서 힐링해요

잠원동주민센터에서 10월 12일 소소한 숲속에서의 힐링을 위한 ‘제8회 숲속 잠원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한정된 공간이 아닌 새로운 장소로 신동근린공원과 길마중교, 명주근린공원에서 축제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산책하며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경하고 지켜보는 수동적인 축제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들이 한국무용·댄스스포츠 등 직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족 그림그리기 대회, 숲속에서의 사진 및 그림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 뿐만아니라 살아있는 누에생태체험·VR체험·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선선한 10월 신동근린공원에 나와 주민들과 낭만적인 화합과 소통을 나누며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자.

잠원동주민센터 02.2155.8203


서리풀 마미도시락,
넉넉한 마음과 미소 전달해요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양재1동에서는 엄마의 넉넉한 마음과 포근한 미소를 담아 도시락을 전달하는 주민자조모임 마미봉사단이 특별한 나눔활동을 펼친다. 우면동 주민 5명으로 구성된 마미봉사단은 계절에 맞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중장년 취약가구 20세대에 ‘서리풀 마미도시락’을 전달한다. 봉사 참여자는 “배달할때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해주는 이웃을 보면서 행복해진다”고 전했다.
마미봉사단

서초구소식 2019년 10월호
서초구소식 2019년 10월호
  • 등록일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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