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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2019 서리풀페스티벌 가을, 서리풀 CLASSIC & JAZZ에 빠지다 ③
‘역시 음악도시’ 서초 51개 공연장 동참, 서초 전역이 축제 무대로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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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향악단 공연 모습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되며 서초는 특별한 음악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과 160여 악기 상점이 모여 있는 악기거리 일대는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 인프라가 됐다. 서리풀페스티벌 기간 동안 악기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서초 전역은 음악의 향연으로 물든다.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정효아트센터, 흰물결아트센터 공연장 등 서초구 공연장 51곳 에서는 축제기간 내내 클래식, 국악, 뮤지컬, 발레,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중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되는 ‘이면과 공감’, ‘월드뮤직-해외전통예술공연’, 정효아트센터의 ‘정효풍류악회’ 공연은 서리풀페스티벌을 기념해 서초구민은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코스모트아트홀, 쿤스트 하우스 등 23개 소 공연장에서는 청년예술인들이 펼치는 서초 실내악축제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어진다.
23일 오후 7시, 심산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챔버뮤직콘서트’에서 서초교향악단과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이 함께하는 감미로운 선율의 현악앙상블과 합창을 들을 수 있다.
25일~26일 예술의 전당과 160여 악기 상점이 모여있는 악기거리일대에서 열리는 ‘악기거리 축제’에서는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푸치니와 춘향이의 러브송이라는 콘셉트로 성악가와 소리꾼이 함께 만들어내는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지는 공연과 악기 플리마켓이 열린다.

참여공연장 무료공연 일정
참여공연장 무료공연 일정

서초구소식 2019년 9월호
서초구소식 201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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