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소식
아빠들 기가 팍팍 우리집 행복 쑥쑥 개관 4년차 맞은 ‘아버지센터’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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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을 연 ‘서초구아버지센터’. 개관 4년차인 현재 벌써 3천여명이 다녀가며 아버지들의 힐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쉼 없이 달려온 아버지들을 위해 맨즈요가·팔단금·사군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최고 인기는 ‘아빠는 최고요리사’. 수강생들의 희망 메뉴를 반영하고 만든 음식을 가져가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4차산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은퇴 후 금융자산 특강 등 트렌드에 맞춘 주말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서초구아버지센터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씨는 아버지센터를 인생에서 다시 시작하는 터닝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정의하면서 아버지들이 힐링과 긍정의 에너지, 삶의 의미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한다. 서초구아버지센터는 방배열린문화센터 5층에 위치했다. 프로그램은 아버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155.8400)로 하면 된다.
교육체육과 02.2155.8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