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서초구의회,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서초구의회 벌써 3번째 봉사활동, 우리 아이들을 위한 빵 & 우유 세트 330개 제작·전달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5.13(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서초강남봉사나눔터에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이 빵빵~ 행복한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번 제빵 자원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직접 만든 빵을 우유와 함께 세트로 330개를 제작,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와 다니엘복지원에 전달했다.
이날 서초구의원들은 제빵전문가로부터 위생 교육을 포함해 빵 만드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재료 준비와 손질부터 포장 작업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서초구의회는 이번에도 업무추진비를 절감해 비용을 마련했다. 이번까지 총 3회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업무추진비를 절감해 마련한 비용이 무려 500여만원에 달한다. 업무추진비를 사적인 용도로 써 지탄을 받기도 하는 현 상황에서 서초구의회는 오히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사용하며, 타 지방 의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종숙 의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 서초구의회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진정 구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의회, 서울특별시 구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참가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지난 5. 7.(화) 안양천 둔치 축구장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구의회 의원과 내빈, 직원 등 총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구(페널티킥), 족구, 줄다리기, 한마음 공던지기, 단체줄넘기, 250m계주 등 6개 종목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Clean! 서초구의회, 청렴 교육 실시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5. 20.(월) 구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행정문화 구현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을 초빙하여 이뤄졌으며 ‘청탁금지법의 이해 및 공직자 행동강령’ 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김정우 의원]
서초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라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 5·18 민주유공자를 포함하여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이바지 하고자 함
[박지남 의원]
서초구의회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인복지법 등 개정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장애등급 용어가 폐지됨에 따라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자 함
[이현숙 의원]
서초구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생활임금 고시 기한을 변경하여 생활임금 산출 관련 통계자료의 최신 지표를 반영하고 타자치구 생활임금 수준과 보조를 맞추어 합리적인 생활임금액을 결정하고자 함
[박미효 의원]
서초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등에 관한 조례안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의 근거를 마련하여 장기요양요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인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
[고광민 의원]
서초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민간위탁의 공정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민간위탁 운영 평가 위원회를 신설하고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의 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민간위탁사무의 합리성 제고를 도모하고자 함
5분 자유발언
[김안숙 의원]
서리풀 이글루 설치 및 운영에 대하여
서리풀 이글루의 이용률이 저조한데 사용현황과 이용실태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봄. 또한 서리풀 이글루 안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한 공기청정기의 효과성에 대해서도 의문이며 차라리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더 설치해주는 것이 나아 보임. 5월 들어 이글루가 철거되며 전형적인 전시행정이자 예산낭비가 되었는데 이에 대한 개선책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