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지방의회 최초!!
제1회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초구의회고(go,鼓) 개최
‘외유논란’ 타 지방의회와 차별화, 의회 문턱 낮추니 주민들 호응 이어져
4월 10일 14:00,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는『제1회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초구의회고(go,鼓)』가 열렸다.
행사 당일,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는 전문가 상담을 받으러 온 서초구민들로 붐볐다. 상담이 진행된 3시간 동안 무려 61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유익한 조언을 들었다.
안종숙 의장은 “서초구의회가 전국 기초지방의회 중 최초로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초구의회고(go,鼓)를 통해, 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굉장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능력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서초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하는 서초구의회, 압도적 조례발의 성과!
출범 9개월만에 의원발의 조례 벌써 20여건, 전례 없는 왕성한 입법활동
금번 286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로 무려 10건의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7대 의회는 4년간 총 40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있었지만, 8대 의회는 출범 1년도 안되어 벌써 의원 발의 조례가 20여건에 이르고 있다. 이는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서초구의회 의원들의 노력이 결실로 드러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조례는 주민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치 법규인만큼 단 1건의 조례를 제정하는데에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늘 공부하고 연구하여 구민을 위한 조례제정을 통해 민생을 살뜰히 챙겨나가고 있는 서초구의회! 금번 임시회를 통과한 의원발의 조례는 아래와 같다.
※ 조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의회 홈페이지 참조
서초구의회, 직능단체와 통(通)하다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은 4. 23.(화) 오후 3시 제1위원회실에서 서초구 직능단체 통장협의회 대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민에게 힘이 되는, 정의로운 의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새롭게 출범한 제8대 서초구의회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의회를 탈피,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의견을 수렴하고 민생을 살피는 소통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종숙 의장을 비롯한 고광민 부의장, 장옥준 운영위원장,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 등 서초구의회 의장단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화를 나눴다.
안종숙 의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통장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주시기 바라며, 서초구의회는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든 발걸음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8대서초구의회 1호 연구단체
서초자치법규연구회 성공적으로 활동 마쳐
제8대 서초구의회 1호 연구단체인 ‘서초자치법규연구회’가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조례를 연구하여 특별회계 본연의 목적대로 운용하도록 일부 개정해 적법한 회계질서 구현에 앞장섰다. 또한, 사회복지기금 설치 조례 개정으로 성격이 비슷한 기금의 통합에도 기여하였다.
‘서초자치법규연구회’를 이끌었던 고광민 부의장은 “지난 6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뿌연 안갯속 같은 쉽지 않은 시작이었지만 여야를 넘어선 여러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서초구의회 연구단체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기게 될 수 있었다”며 동료 의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5분 자유발언
[ 최원준 의원 ]
원칙과 근거 없는 부동산 공시지가 산정에 대하여
의견청취나 정확한 산출공식 없이 정치적으로 산정된 부동산 공시지가에 대해, 주무부처에 과세산정 로직 공개와 공식적인 민원 제기 등을 통해 원인을 자세히 파악하고 그 결과를 구민에게 알려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