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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청년 장애인 취업사관학교 오픈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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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5월을 맞아 새로운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시작한다. 우선 청년장애인을 전문 직업인으로 키우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서초 청년장애인 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연간 40명의 청년 장애인(만 20~35세)에게 직무 소양 교육,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한다. 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 관내 공공시설, 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공공형일자리를 알선할 방침이다.
장애인 유튜버 양성과정(12주)도 신설한다. 다양한 재능과 끼를 지닌 장애인들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반영해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향후 전문 직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 활용과 카메라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을 배울 수 있다.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5월 10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070.7209.2911)로 문의하면 된다.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서초 영 오케스트라’도 운영한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만 11~16세 발달장애 청소년 단원 20명을 선발해 전문가 레슨을 지원하고,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5월 20일부터 공개 모집을 시작하며, 강남구, 관악구, 동작구 지역 학생들도 참가 가능하다. 선발 시 전문 커리큘럼에 따른 음악교육(개인레슨, 그룹레슨, 멘토링 레슨 등)과 공연활동, 예술고등학교, 음악대학 등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과정들을 세심히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070.7209.2932)로 하면 된다.

서초구소식 2019년 5월호
서초구소식 2019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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