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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공사장 가림막 ‘예쁜 변신’ - ‘2019 디자인 공모’ 25편 선정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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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공사장 가림막이 올해도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신한다.
구는 주민의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삭막한 공사장 가림막에 적용해 도심 외관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지난 4월 ‘2019 서초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에서 총 12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8편 등 총 25편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행복_널리 퍼져라!(피종삼 作)’가 선정됐다. 민들레 홀씨를 이용해 서초 전역에 행복이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는 행복도시 서초의 비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서리풀 푸른숲, 우리 이야기(정다혜 作)’, ‘걸어서 서초속으로(최지영, 손지영, 박성역 作)’ 2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작 행복_널리 퍼져라
▲ 대상 ‘행복_널리 퍼져라!(피종삼 作)

수상작들은 향후 관내 신축공사장 및 공공시설물에 적용돼 거리를 채운다. 올해도 예술의 옷을 입은 공사장 가림막들은 문화예술도시 서초의 도심 속 화사한 갤러리가 되어 주민들 일상에 즐거움과 활력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디자인과 2155.6195

서초구소식 2019년 5월호
서초구소식 2019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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