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지방의회 최초!!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초구의회고(go)’ 개최
법률·세무·건축·노무·부동산 등 5개 분야 전문가와 함께 민생해결 앞장설 것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가 전국 기초지방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초구의회고(go, 鼓)』를 개최한다. 구민들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수동적인 의회가 아니라 이제는 능동적으로 의회가 직접 민생 현장으로 들어가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는 것이다.
이번에는 제1회로 서초 2·4동/ 양재1·2동/내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며 향후 권역별로 거점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
서초구의회, 생에 첫 문패를 달다!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가 3. 22.(금) 개원 30년만에 감격스러운 현판식을 가졌다.
서초구의회는 개원 이래 쭉 서초구청 3층에 세 들어 살면서 구청사 건물에 현판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개원 30년만에 처음으로 서초구의회 이름 다섯자가 들어있는 현판이 서초구청사 외벽에 번듯하게 달리며 의장단의 리더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종숙 의장은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의회 현판이 걸려 기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란히 걸린 현판처럼 의회와 집행부는 견제와 협력 속에 다소 진통이 있을지언정 서초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언제나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회는 더 나은 서초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초구의회, 강남구·송파구의회와 MOU 체결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3. 26.(화) 강남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균형발전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전국 지방의정을 선도하고 있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의회가 인접해있고, 같이 힘을 합치면 주민들을 위해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공감대에서 시작됐다. 안종숙 의장은 “인접한 자치구의회와 교류를 통해 3개 도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초구의회,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3. 8.(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자는 취지로 세계자연기금(WWF)와 (주)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으로부터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명을 받은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서초구의회 전체가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냈고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초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
오세철 의원 결산검사위원 위촉
서초구의회는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오세철 의원, 여재춘 공인회계사, 송영주·김재형 세무사로 선임하였으며, 4. 1.(월)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 1.(월)부터 4. 30.(화)까지 30일간에 걸쳐 서초구청 2층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18 회계연도 서초구의 결산을 검사하게 된다.
5분 자유발언
최원준 의원
서초구의 기술직 4급의 행정직 전환인사 단행에 대하여 시-자치구 통합인사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2019년 상반기 기술직 통합인사에서 서초구를 제외시킨 서울시의 일방적인 인사행정을 비판하며 이에 대한 서울시의 납득할만한 해명 필요
김안숙 의원
올해 초 기술직 공무원의 서울시 정기 인사교류에서 서초구가 제외되어 많은 기술직 공무원들이 피해를 입고 있음. 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에 대한 부당함을 유인물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 실망감을 안겨주었음. 현재 진행형인 이 문제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음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이현숙 의원
『노인복지법』 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및 그 밖에 노인관련 법령에 따라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노인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친화도시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
박미효 의원
공공자원 및 민간자원의 공유 촉진을 통하여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극대화하고 공동체 회복과 공유문화 확산 및 공유 촉진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