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화합의 공연
오는 21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초구는 오는 3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대한독립선언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서초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음악제’를 개최한다.
한국 최초의 여성 상임지휘자 김경희의 지휘 아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리랑’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바리톤 박경준, 소프라노 박현주·임청화, ‘라클라쎄 중창단’ 등의 공연, 관객과 함께 부르는 독립군가 합창으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3월 6일부터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무료 배부되는 공연 초대권은 당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좌석권으로 교환하면 되며 잔여 좌석권 발생시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복지정책과 2155.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