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물놀이장 이용하세요

운영장소 반포종합운동장, 우면송동공원 2개소
운영기간 7. 13.(금) ~ 8. 19.(일)
운영시간 10:00~18:00
이용요금
- 어린이, 보호자 모두 3,000원
- 30인 이상 단체 2,000원
※송동공원은 무료입장

교육체육과 2155.6213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날씨를 예측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집중호우, 태풍이 찾아오기 전, 또는 지나간 뒤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또한 서초구는 구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국지적 집중호우의 증가,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에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 정보에 귀 기울이기
●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기
●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빗물이 유입되도록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를 제거하기
● 가로등, 신호등 고압전선과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기
● 비가 오면 하천변 출입 자제와 물이 불어나면 신속히 대피하기
● 폭우 시 보행 및 자동차 운전은 자제하기
●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견되면 즉시 119로 신고하기

안전한 여름 나들이 위해

7월,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휴가를 즐기기 위해 산과 바다로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안전수칙을 확인하여 방심하지 말고 미리 예방하도록 하자. 서초구보건소에서는 물놀이 등 사고 발생시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니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응급처치교육을 받아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 수영 전에는 온 몸 풀어 주는 준비운동부터
● 준비운동 후 심장에서 먼 발-다리-얼굴-가슴 순으로 물 적시기
● 식사하고 30분 지난 후 물에 들어가기
● 수영 도중 몸에 소름 돋으면 즉시 물에서 나와 따뜻하게 하기
● 깊은 곳에서는 구명조끼 꼭 착용하기
● 텐트 안 취사·난방은 절대 금지
● 텐트는 물가와 인접한 곳에 설치 금지
● 구급약 반드시 챙겨가기
● 랜턴은 실내용·실외용 두가지 함께 준비

무더위 이겨내기 위해

폭염은 주로 노약자나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도 무력감, 불면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서초구는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동주민센터, 노인복지시설, 구립경로당 등 총 52개소로 노인뿐만 아니라 더위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구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 외출 자제
●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
●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수분 섭취
● 커튼이나 천을 이용해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 차단
● 열사병 초기 증상이 보이는 경우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 빛과 열을 덜 흡수나는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옷 착용
● 자동차를 주차할 때는 그늘진 곳에 하거나 앞 유리를 신문지, 천 등으로 차단

건강지키기 위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병원성 대장균과 기타 세균 번식이 활발해 식중독이나 장염 등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식사 후 반나절이나 하루 뒤에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 하루에서 이틀이 지나면 스스로 낫지만 3일 이상 설사나 구토·복통 등이 지속되거나, 체온이 38도가 넘게 오르거나, 5번 이상 묽은 변 혹은 피가 섞인 변을 보게 되면 꼭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식품을 다룰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육류와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 먹기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 74℃이상 가열처리
●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하기
● 도와마 칼 등 요리도구는 어패류와 다른 식재료 간 분리사용하기
● 음식을 요리할 때는 1회 식사량만큼만 준비하기
● 음식물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음식물은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기
●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여행지에서는 안전한 음료수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