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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모기야 물렀거라~ ‘서초 모기보안관’ 나가신다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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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모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모기보안관’이 지난 4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이달 10일부터 본격활동에 나서게 된다. 모기보안관은 동별 5~10명씩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방역차량 접근이 어려운 동네 소공원, 골목길 하수구, 쓰레기 적치장소, 주택가 화단 등에 주 3회 이상 방역활동을 펼친다. 또, 화분 받침이나 양동이 내 고인물, 배수구 등 생활 주변의 모기 유충 서식지를 집중 방역하고, 주민들에게 모기퇴치 방법을 쉽게 알려주기도 한다.
구는 주민 스스로 방역단을 만들어 동네 구석구석 모기를 퇴치하자는 주민건의에 따라 지난해 4월 ‘서초 100인 모기보안관’을 처음 운영했다. 올해는 모기보안관 운영에 앞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4월 30일부터 구 방역팀과 모기보안관들이 함께 현장에 나서 모기 유충 서식장소, 분무기 사용방법 등 방역요령, 모기 발생지역 방제 방법 등 방역 실무교육을 거친다. 이외에도 구는 청소업체와 연계하여 1만 7천여개 정화조내 방제약 살포, 하천변에 모기 퇴치를 위한 친환경 미꾸라지 방사, 공원, 공중화장실을 찾아가는 방역소독 등 모기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건강관리과 02.2155.8091

서초구소식 2018년 5월호
서초구소식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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