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의장 개회사를 통해 ‘소통과 소수의견 존중’을 중시하는 행정 강조
행정복지위원회, 재정건설위원회 소관부서 및 명칭 변경 후 첫 상임위 개최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1월 25일(목)부터 29일(월)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2018년의 첫 회의인 제275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김수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통은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그 사람의 마음을 얻고 오해를 푸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 예로 구의 재정자립도가 10년전 77.15%에서 올해는 53.4%로 떨어진 상황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소수의견을 이해해주고 대안과 보상해주는 등 소통과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예전과 다른 구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근간 다행인 것은 시대적 흐름에 따른 탄력적 예산이 편성되어 예기치 못했던 민원사항들을 직접 챙겨 해결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서초가 앞서나간다는 생각이 들며 이러한 여건을 만들어준 의원님들의 격 높은 의정활동에 감사드린다” 며 끝맺었다.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을 처리하였으며 상임위별로 활발한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상임위원회에 변동사항이 있었다. 집행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밝은미래국’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 되었으며, ‘기획재정국’이 편입된 『도시건설위원회』가 『재정건설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국립 현충원 참배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1월 11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였다.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현충원에 도착하여 현충탑에 헌화, 분향하며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함께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45만 서초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서초구의회
2018 무술년 신년인사회 개최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에서 주최한 신년인사회가 1.11(목) 오전 10시 구의회 3층 로비에서 국회의원, 서초구청장, 시·구의원, 구·동 간부, 의정회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혜훈 국회의원과 박성중 국회의원, 조은희 구청장이 축사를 통해 서초구의회 신년인사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임한종 의정회장은 구민을 대표해 앞으로도 구민들 곁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서초구의회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지난 1. 24(수) 16:00 의장실에서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회장과 권정순 서초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사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수한 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공익사업 활동을 치하하며 서초구의회도 보다 많은 서초구민이 헌혈 및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의회 2018년
의사일정 계획 안내
서초구의회(의장 김수한)는 2018년에는 총9회에 걸쳐 80일간 회의를 개최한다. 의사일정을 간략히 살펴보면, 먼저 올해는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있는 관계로 5월은 회의가 개최되지 않으며 8대 서초구의회가 구성되면 7월 구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9월 결산, 10월 제1차 정례회(구정질문 답변 등), 11월~12월 제2차 정례회(예산안 심의 등)가 개최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2018년 의회일정 계획(안) (금회/누계)

※상기일정은 계획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