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K-청소’ 서리풀 청소기동대
지난 9월, 서초구의 대표 축제인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이 25만 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의 화려한 막이 내린 후, 가장 먼저 현장에 복귀한 이들이 있었다. 바로 서초의 환경공무관들이다. 어둠 속에서 형광색 옷을 입고 도로를 정리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감동을 주었다.
이 순간을 담은 8초짜리 ‘다시 일상으로’ 숏츠 영상은 현재 460만뷰를 넘기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유퀴즈에 나와야 될 듯’,‘K-청소의 시대’등 응원의 댓글도 500여개가 달렸다. 이외에도 안전한 축제를 만들 수 있게 도왔던 경찰, 소방관, 해병대전우회, 서리풀러너스 등 일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는 10년 넘게 유튜브를 통해 서초의 다양한 모습을 전해왔다. ‘다시 일상으로’ 숏츠는 묵묵히 일하는 서리풀 청소기동대의 모습을 담으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금 바로 서초구 유튜브에서 ‘서초 청소 기동대’를 찾아 그들이 만들어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느껴보자.
화제의 서초구청 유튜브 구독하고 푸짐한 선물 받으세요.
다재다능 나현영과 함께 찾는 서초 핫플
유튜브 인기 콘텐츠 ‘너플나플’

서초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너플나플’. 다재다능한 개그우먼 나현영과 함께 “너도 아는 플레이스, 나만 아는 플레이스”를 찾아 떠난다. 반포부터 양재,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현장, 방배, 서초권역을 돌며 서초의 핫플을 소개하고, 구민과 서초 직장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웃음과 정보를 가득 담았다.
서초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한 너플나플! 서초구민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 콘텐츠,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웰컴 투 마이동! 이번엔 반포동!
iGoBart
iGoBart 채널을 운영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유튜버 바트 반 그늑튼은 ‘Welcome to My Dong’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바트는 서울 476개 동네를 탐방하며 서울의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지역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네의 고유한 매력을 전한다.
반포동 편에서는 반포 토박이 주민, 프랑스인과 반포한강공원, 고속터미널, 몽마르뜨 공원 등을 돌며 반포동의 숨겨진 명소와 매력과 독특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11월에는 방배동, 양재동 편도 공개된다고 하니 서초구의 또 다른 매력을 보고 싶다면 구독 필수!

찐 서초구민 소탈한 일상
배우 김강우
배우 김강우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초구에서 보내는 소탈한 일상이 종종 등장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을 산책하고, 방배동의 최애 빵집에서 빵을 사는 등 찐 서초구민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담겨있다. 서초구민이 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소할 즐거움을 함께 발견해 보자.

미래의 로케이션 명소 어디?
서리풀 사운드

공연장 ‘서리풀 사운드’는 음악적 파장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서리풀에서 퍼져나가는 문화적 파장을 모티브로 설계된 공연장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서초구를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이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세계적인 건축가 헤르조그앤 드뫼롱이 설계를 맡은 공간으로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갔다. 단순히 미술품을 보관하는 공간을 넘어서 보존, 복원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건축 탐방지로도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천 수변활력 카페 지도보기

벚꽃과 단풍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여의천에 새로운 수변 공간이 들어선다. 산책을 즐기는 주민과 자전거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카페와 쉼터를 조성 중이다. 여의천과 매헌시민의숲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