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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5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
조수미·대니 구 화려한 라인업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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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토

조수미·대니 구 화려한 라인업
클래식의 밤

18:00~20:00
그랜드 스테이지

조수미, 대니 구

이번 축제에서 놓쳐선 안 될 무대, 서리풀 음악회 ‘클래식의 밤’에는 세계가 사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무대에 오른다. 1부 서초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지휘 배종훈)의 연주를 시작으로 ‘양승희 가야금 앙상블’과 가야금 연주자 ‘노향’, 해외자매도시 파리 15구에서 온 아티스트 ‘샤를 키니(Charles Kieny)’가 무대를 이어간다. 2부에는 숨결 하나까지 예술이 되는 클래식의 여왕 조수미가 10주년을 맞은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서초구 홍보대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솔로 무대, 조수미와의 듀엣 무대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오프닝 퍼레이드

13:00~13:30
웰컴 스테이지 옆

오프닝 퍼레이드

‘52사단 군악대’와 ‘크라운 마칭밴드’,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 등 약 60여명의 마칭 밴드가 2025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린다. 퍼레이드는 교대입구 삼거리부터 웰컴 스테이지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지상최대 스케치북

13:30~16:00
웰컴 스테이지 옆

지상최대 스케치북

퍼레이드가 끝난 뒤 반포대로는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한다. 페스티벌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 지상최대 스케치북에서는 학교 운동장 크기에 버금가는 2,610㎡ 공간 위에 10만여개의 분필이 준비된다. 축제 현장에서 직접 분필을 잡고 한낮의 거리를 물들이는 경험, 꼭 함께해보자.


서리풀합창제

15:30~17:00
웰컴 스테이지

서리풀합창제

올해 처음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리풀 남성합창단’, ‘은나래 합창단’, ‘디클레어 앙상블’, ‘반포 뚜띠 키즈 합창단’, ‘BTN 불교 TV합창단’, ‘베아투스 누구나 합창단’ 등 총 6팀과 ‘서초구립여성합창단’까지 약 250여명이 참여해 웅장한 화음을 선사한다. 세대와 성별, 종교를 넘어 하나되는 무대를 만나보자.


서리풀 재즈 나이트

20:30~22:00
웰컴 스테이지

서리풀 재즈 나이트

대한민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인기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프랑스 재즈 피아니스트 ‘보얀 지(Bojan Z)’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도심 한복판에서 재즈를 만나는 특별한 밤, 재즈의 깊은 매력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차 없는 반포대로 교통통제안내

행사장 지도 MAP

공연시간표





9.28 일

공연시간표


K-POP의 밤 & 불꽃놀이

19:00~21:00
그랜드 스테이지

에픽하이, 멜로망스, 스텔라장

일요일, 서리풀 음악회는 K-POP을 주제로 꾸며진다. 음악으로 세상을 이야기 하는 국내 대표 힙합그룹 ‘에픽하이’,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해 역주행 중인 듀오 ‘멜로망스’, 언어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스텔라장’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2025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서리풀 키즈 클래식
플라잉 심포니

14:00~15:00
그랜드 스테이지

플라잉 심포니

재미있는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디토오케스트라(지휘자: 김성진), 베리오자 피아노 듀오가 「동물의 사육제」, 「호두까기 인형」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사전 신청 등 상세 내용은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서리풀 로컬 라이브

12:00~18:00
웰컴 스테이지

서리풀 로컬 라이브

‘서리풀 로컬 라이브’는 서초만의 풍부한 지역자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언남초등학교 전통예술단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백석예술대학교 학생들의 뮤지컬과 댄스공연, 서리풀청년예술단 〈서초 M.스타즈〉, 현대자동차그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PO) 등이 참여해 지역 예술의 저력을 보여준다.




9.27-28
상설프로그램

9.27(토) 13:00~18:00
9.28(일) 11:00~18:00

다양한 체험과 라이브 공연

다양한 체험과 라이브 공연

축제가 진행되는 이틀동안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업사이클링, 펫티캣 캠페인, AI연주·퍼포먼스와 작곡 체험, AI특구 서초의 스마트 라이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조이스테이지와 힐링스테이지에서는 이틀간 18차례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독특한 악기 연주, 재즈, 국악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공연들을 즐길 수 있다.


음악숲 라이브러리

음악숲 라이브러리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 기간 반포대로에는 책과 음악이 만나는 ‘음악숲 라이브러리’가 펼쳐진다. 잔디 위 캠핑 의자에 앉아 1천여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LP라운지에서는 취향에 맞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가야금 만들기, 피리사탕 게임, 악기 키링 꾸미기 등 체험 부스도 마련돼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음악 여행이 이어진다.


서리풀 아트살롱

서리풀 아트살롱

양재아트살롱이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 기간 특별 팝업으로 찾아온다. 평소 양재천에서 만날 수 있던 파워셀러들의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현장 할인쿠폰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틀간만 열리는 팝업에서 쇼핑의 재미와 축제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자.




축제를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AI 휴먼 가이드

최고의 스마트 시티 서초구답게 이번 페스티벌 안내는 AI 휴먼 가이드가 맡는다. 서초구는 AI개발 업체인 ‘엠그램’과 손잡고 축제장을 AI 맵으로 구현한다. 또한 AI 휴먼이 공연과 체험, 편의시설, 안전상황(인파관리, 미아발생) 등 축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복잡한 현장에서도 길을 헤맬 걱정 없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축제주간 프로그램

올해는 특별히 사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바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하며 산책과 음악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리풀 프롬나드 콘서트’, 음악이 태어나는 과정을 따라 거니는 투어 프로그램 ‘작은 음악가의 산책길’, 예술의전당과 신세계 센트럴에서 누구나 피아노를 연주해 볼 수 있는 ‘터치 더 피아노’가 진행된다.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자.


미아 방지 팔찌 제공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목표로 ‘미아 방지 팔찌’ 시스템을 도입한다. 800여명의 축제 진행요원 누구든 팔찌를 미착용한 영유아를 발견할 경우 아이의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를 적은 팔찌를 배부하고, 미아 발생 시 신속한 보호자 연결을 지원한다.


공연 입장 안내, 사전 예약 등 페스티벌 관련 최신 소식은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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