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바꾸다
편리하고 품격 있게

주말 마트 쇼핑도 OK
대형마트 영업 규제 완화

올해 서초구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고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규제 개선에 나섰다. 소비자들에게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시행했다.

걸음마다 행복!
서초행복길 순환코스 완성

‘서초에 사는 행복’과 ‘느리게 걷는다’ 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서초행복길’바로가기 코스가 완성됐다. 무장애숲길, 황톳길, 맨발길 등 걷는 재미와 이야기를 담아 5개의 순환 코스로 즐길 수 있다.

거미줄 전선없는 안전한 거리!
서울 자치구 지중화 최다 추진!

서초구는 도시 미관 개선과 걷기 좋은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신반포로19길(계성초)과 서초중앙로(교대역) 구간을 전봇대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남부터미널역, 교대부속초, 싸리재공원, 양재말죽거리 구간 등 14곳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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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를 잇다
소통과 연결

손주와 함께 놀러가요!
서초 시니어 라운지 5곳 개관

스마트 테이블, 태블릿PC, 최신 안마기, 넓은 라운지를 갖춘 시니어 라운지가 조성됐다. 총 5곳에서 운영중이며, 가장 최근 개관한 반포3동 시니어라운지지도보기는 손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존도 마련되어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Go!
공공보행통로 아트갤러리 지도보기 조성

고속터미널역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보도가 스페인 관광청과 협업한 ‘피카소 벽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서울의 24시간 벽화’로 최장 거리(500m)의 아트갤러리로 변신했다.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도 문을 열며 관광특구로의 도약을 알렸다.

셀카 명소에 할인 쿠폰도 증정
양재살롱관 오픈

양재공영주차장지도보기 1층이 양재천길 상권 커뮤니티 공간인 ‘양재살롱관’으로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 클래식한 펍을 연상케 하는 실내 디자인으로 상권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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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품다
문화와 휴식

책과 더 가까워 진 시간
서초 책있는거리 축제

반포대로 문화벨트 중 독서 문화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도서관과 서점, 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다. 올해 5월 처음 개최됐으며 북크닉, 북캉스, 북캠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오며 가며 음악으로 감성 충전
서리풀 아트스튜디오 바로가기

서초음악문화지구 내 유휴공간인 예술의 전당 제1지하보도지도보기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됐다. 무료대관 가능한 연습실, LP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뮤직라이브러리 등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유명 오페라하우스 음향을 서초에서
서초문화예술회관 지도보기 리모델링

생생한 음향과 화려한 영상미를 즐길 수 있도록 ‘실감음향 시스템’과 ‘잔향가변 시스템’, ‘대형 LED 스크린’을 도입했으며, 로비와 대기실, 공연장 내부도 더욱 쾌적하게 리모델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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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다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성장

세계가 주목할 AI 산업 거점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 지정

양재 일대가 전국 최초 AI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선정됐다. 5년간 사업비 약 1354억원이 투입되며 경제효과는 4100여억원이 넘을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각종 맞춤형 규제 특례 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산·학·연·군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AI 산업 거점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청년을 위한 모든 것!
서초 청년센터 바로가기 · 청년페스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지도보기가 4월 문을 열었다. 청년들의 취·창업 준비, 진로상담, 정보습득, 공간대여, 모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하도록 마련됐으며 서초구 청년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에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제1회 서초 청년 페스타가 열렸다. 청년들의 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경제특강, 토크콘서트, 취업콘서트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도 활짝, 지역경제도 활짝
골목 상권 축제

양재천길 상권에 이어 서초강남역, 잠원동, 반포1동, 방배사당역, 청계산입구 상권도 올해 새 이름으로 태어났다. 각각 잠원하길, 반드레길, 방배천길, 청계로와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상권에 어울리는 디자인도 개발해 상권별 특성에 맞는 각종 행사·이벤트·축제 등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