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열선 23곳·자동염수분사장치 17곳
신속하게 제설해요
서초구는 고갯길ㆍ급경사지 등 취약 구간에 도로 열선 23곳, 자동염수분사장치 17곳 등을 설치해 제설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면도로 제설차량 12대, 좁은 보도를 신속하게 제설할 수 있는 소형 제설기도 26대, 좁은 골목길ㆍ보도는 수레형 살포기 51대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 회사(4개사)에 제설 살포기를 무료로 대여해 제설 취약구간의 차량 안전사고도 대비하고 있다. 제설제 확보량도 서울시 기준 2854톤보다 1037톤을 추가 확보해 총 3891톤을 비축하고, 친환경 제설제 사용 비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 제설차량 / 도로 열선
문의 도로과 ☎02.2155.6983
우리 가족과 이웃을 위해
내 집 앞 눈 함께 치워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눈이 내리면 건축물의 소유주나 점유자, 또는 관리자는 건축물 주변의 보도와 이면도로,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제설ㆍ제빙작업을 해야한다. 서초구는 방배4동을 비롯해 주민 제설지원단을 운영하며, 노약자와 어린이 등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함께 눈을 치우는 제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제설함 위치 찾기
서초구 곳곳에는 눈이 와서 쌓이거나 길이 미끄러울 때 주민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제설함과 제설도구가 비치되어 있다. 제설함이 비어있거나 제설함에 쓰레기가 차 있다면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 응답소(☎02.120)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안전누리 홈페이지
▶ 제설시설물
▶ 무료 제설함, 제설함, 염화칼슘 보관함
서울안전누리 제설함 찾기 바로가기
서초빅데이터 플랫폼
▶ 지도로 보는 서초
▶ 재난안전
▶ 제설함
서초빅데이터 플랫폼 제설함 찾기 바로가기
● 제설범위
정류장 칼바람 막고 훈훈하게
서리풀 온돌의자·이글루
서초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서리풀온돌의자’와 ‘서리풀이글루’, 스마트 에코쉘터, 마을버스 정류장 열선 등을 운영한다.
마을버스 정류장 총 272곳에 설치된 발열의자 ‘서리풀온돌의자’는 기온 18도 이하에서 버스 운행 시간 동안 자동 작동하며, 표면은 38도로 유지된다.
추운 겨울 바람을 막아줄 서리풀 이글루는 총 38곳의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
또한 따뜻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난방기를 갖춘 스마트 에코쉘터는 7곳에서 운영된다.
문의 교통행정과
☎02.2155.7175(서리풀온돌의자)
☎02.2155.7174(서리풀이글루)
버스 내릴 때 낙상사고 예방
정류장 보도 열선 설치
경사도가 심한 버스정류장 보도에는 온도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가동되는 열선을 설치했다. 지난해 대비 4개 늘어난 8개소의 보도 열선을 가동해 눈과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도 방지할 계획이다.
문의 교통행정과 ☎02.2155.7178
총 61곳 한파쉼터 운영
난방비 걱정 말고 오세요
겨울철 한파로부터 어르신 및 보호자들을 위하여 어르신 한파쉼터 운영이 시작됐다. 서초구는 경로당 등 어르신 접근이 용이한 61곳의 시설을 한파쉼터로 지정했으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동주민센터,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 느티나무쉼터 외에 올해는 서초시니어라운지 4곳이 새로 추가되었다. 한파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연장쉼터로 지정된 17개 동주민센터는 한파특보 발령 시 평일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한파쉼터 위치는 아래 바로가기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어르신행복과 ☎02.2155.8860
한파 오기 전
미리 챙기세요
• 수도계량기·보일러 배관 등은 보온재로 감싸주세요.
•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로 낮추세요.
•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는 꼭 실내에서 운동하세요.
• 부동액·배터리·체인 등 자동차 월동용품을 점검하세요.
난방기구
안전 사용법 알아두세요
• 안전인증 KC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 인화성·가열성 물질을 난방기구 근처에 두지 마세요.
• 하나의 콘센트에 다시 여러 개의 콘센트를 연결하지 마세요.
• 전기장판 사용 시 라텍스 제품을 근처에 두지 마세요.
• 외출 시 전원을 껐는지 한번 더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