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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서초구민들의 새해 소망 나눠요
2024 새해맞이 행사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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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철
저는 잠원동에 위치한 회사에 다닙니다 요즘 들어 회사 사정이 좀 어렵네요 2024년 새해에 회사가 발전해 모든 직원 얼굴이 웃음꽃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2024년에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기를 소망합니다

김미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하고 듬직한 중학생이되는 아들의 힘차고 멋진 중학생활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2024년을 사춘기와 함께 시작할 너의 사고와 행동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할께. 사랑해”

김세희
2024년에는 엄마와 단둘이 여행가고 싶어요. 최근 건강이 좋지않아 고생하셔서 그런지 많이 우울해하시거든요. 사진도 많이찍고 둘만의 행복한 추억만들고 싶네요.

김소연
아빠께서 12월에 약 10년간 오래 불편함을 느끼셨던 안면근육 때문에 뇌수술을 하기로 하셨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감내해야 할 위험이 큰 수술이라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무사히 잘 끝나서 아빠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입을 위해 삼수를 했는데요, 길고 힘들었던 삼수 생활이 올해 수시에 합격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늘 주변 친구들이 대학 생활을 즐기는 게 부러웠는데, 새해에는 다른 친구들처럼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빠도, 저도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2024년엔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들이 끝나고 행복하기만을 빕니다.

김영순
먼저 떠난 남편이 애들아빠가 옆에 없지만 민지와 윤지, 셋이 새로운 환경(이사,학교)에서 씩씩하게 잘적응하고 24년도를 각자의 자리에서 열씨미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김지한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40대 2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23년도에는 가족들 건강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24년도에는 모두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남주희
2024년에는 결혼 30주년 기념여행을 가고 싶어요. 그동안 가정경제를 책임지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한 남편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시간을 함께 주고 싶어서요.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류성경
대학졸업을 앞둔 첫째의 취업성공 대학초년생을 벗은 둘째의 연애성공 고등2학년되는 셋째의 성적상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남편과 나는 그저 건강하기만하면 우리 이쁜이들 소원도 챙길수 있겠지요 ~~

박성찬
결혼 6년만에 어렵게 얻은 아이가 벌써 내년에 고3이되네요 24년엔 좋은결과로 원하는 대입합격 소망해봅니다.

박정혁
새해소망은 부모님 건강이 좋아지는겁니다. 연세가 드시니 하루가 다르게 몸상태가 나빠지는것같거든요. 제발 더 아프지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송은채
2024년에는 혼자하는 일에 자신감을 얻고싶습니다. 혼자 영화도 보고 혼자 고기집에 가서 삼겹살도 먹어보고 최종목표는 혼자 해외여행 다녀오기. 꼭 성공하고 싶네요.

안성미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난임지원비를 받아 39에 첫아기를 낳았어요. 우리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이동기
제 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도 하고,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열심히 살아 나가려는 의지를 키워서 재수를 하든 아니면 복학을 해서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2024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솔민
직장내괴롭힘이 없는 좋은 회사로 이직 성공하기를 희망합니다.

이주영
삼년여 남짓 정들었던 서초를 떠나 타국에서 잠시 생활하러 나갑니다. 우리 가족 모두 타국에서 적응 잘 하고 건강하다면 더 바랄 것이 뭐가 있을까요? 서초에게 그동안 고마웠고 그리울거고, 다시만날 그날까지 잘 있으라고 하고싶네요.

이현정
내년에는 신랑이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올 초에 암수술 받았는데 다른 곳에 또 암이 발견되서 내년에 수술할것 같아요.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밝고 건강한 기운만 받는 2024 년이 되길 기도해요.

이혜진
새해 소망은 아들이든 딸이든 어느 누구라도 결혼하는 것! 아이들에게는 물론 결혼은 선택이니 안해도 된다고 말은 하지만 제발 결혼해서 독립해주기를 소망하고 있답니다.

임숙해
나이 꽉 찬 아들들이 견혼을 안 했어요 내년 2024년에는 꼭 예쁜 며느리도 보고 토끼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주 손녀까지 볼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정솔아
2024년 1월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출산이 처음이라 걱정도 있지만, 우리 아이 건강하게 출산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민정
경단녀로 지내던 중 서초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가올 해에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연우
2024년에는 준비하는 자격증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2023년 첫시도에서 아깝게 실패했거든요 올해 시험에 떨어졌지만 경험을 얻었으니 좀 더 열심히 준비하면 꼭 합격할수있을거라 믿어요.

최영인
2021년 가을에 딸을 낳았어요. 2년 3개월 간의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2024년에 직장으로 복직합니다. 워킹맘이 될 시간이네요. 무엇보다 엄마가 일하러 가면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더 오래 보내야 할 우리 딸이 잘 적응해줬으면 좋겠어요. 걱정도 되고 안쓰러운 마음도 큽니다.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힘내자 우리가족 사랑해 화이팅:)

최홍은
새해에는 서초구민의 모두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우리가족 소망으로는 저희 아내 8순을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이 가정의 화목과 소원성취 하길 기원합니다.




민원 소통 창구

성수씨의 직통전화

☎010.9579.9246

찾아가는 전성 수다

☎02.2155.8613

구청장 쫌 만납시다
☎02.2155.6064
2024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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