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중장년층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인당 20만원 상당의 평생교육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40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올해는 소득과 성별에 상관없이 경력단절 만 30세~59세 주민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발급받은 바우처는 전국 온·오프라인평생교육기관 2723곳에서 사용가능하다. 8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서초구청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모집인원 초과 시 추첨)
문의 교육체육과 ☎02.2155.6220, 8818
서초형 평생교육 바우처 Q&A
발급대상은?
신청일 기준 미취업(비경력자) 상태로 구직활동 중인 만 30세~59세(1963. 1. 1.~1992.12. 31. 출생자) 서초구민이다. 단 국가평생교육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 수혜자는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구직확인증(예: 워크넷 구직등록 등 자유양식)을 제출해야 한다.
바우처 발급형태는?
NH농협 카드 포인트 형태로 발급되므로 선정된 이용자는 NH농협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바우처를 쓸 수 있는 곳은?
국가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교육기관(전국 2723곳, 서초구 72곳)의 강좌 수강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오프라인 평생교육 기관 이용 시 관내 기관을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희망과목이 없을 경우 관외에서 사용 가능하다.
바우처 사용 기한은?
바우처 카드 수령 후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되며 다음연도 이월이나 현금인출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