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소식
한국 대표 공예작품 양재천에 모인다
「살롱 in 양재천」 옻칠·도자·유리공예 등 작품전시·판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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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로컬 브랜드 상권으로 지정된 양재천길에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지난해 LG전자 어나더바이브 및 책과 와인이 있는 취향도서관으로 사랑받았던 ‘로컬문화 복합공간’이 크래프트 전시 판매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한다.
개장 기념으로 옻칠공예가 ‘박수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5인을 초청해 옻칠, 도자, 유리공예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한국 공예의 멋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예품과 함께 티 페어링, 향초 만들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전시회가 될 것이다. 이후에도 서울공예박물관과 공예트렌드페어 참여 작가들을 초청해 세련된 공예작품을 연중 전시해 양재천길 상권만의 차별화된 로컬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 박수이
▲ 손세은
▲ 이상호
▲ 전상근
▲ 유혜연
기간 3.8(수)~4.5(수)
시간 화~일 10:00~19:00(매주 월 휴관)
장소 양재천로21길 42, 1층 [지도보기]
참여작가 박수이, 손세은, 이상호, 전상근, 유혜연
문의 일자리경제과 ☎02.2155.8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