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맨위로
의회
서초구의회, 제31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1-11-30
  • 기사공유
  • 엑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링크 복사
본문글자크기
서초구의회, 제31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021년 구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7938억원 심사
서초구의회가 지난 11월 15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먼저 의회는 지난 1년간의 서초구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도 시작했다. 올해보다 471억이 증가한 총 7938억원의 예산안에 대해 11월 29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김안숙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어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기획재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했다.
김안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다. 행정사무감사와 구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2년도 예산안 심의에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위원장에는 허은 의원이 부위원장은 최원준 의원이 선출되었다. 예결특위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허은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의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위드코로나’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는 ‘포스트코로나’를 함께 고려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초에서 펼쳐질 사업 하나하나마다 희망과 활력의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허은 위원장
허은 위원장

최원준 부위원장
최원준 부위원장

최종배 위원
최종배 위원

장옥준 위원
장옥준 위원

이현숙 위원
이현숙 위원

오세철 위원
오세철 위원

김익태 위원
김익태 위원

박지남 위원
박지남 위원

>박지효 위원
박지효 위원

제310회 서초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제310회 서초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 본회의는 서초구의회 홈페이지-인터넷방송에서 생중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

서초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1월 19일 동행정사무감사를 위해 16개동에 방문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현장을 살폈다.

서초구의회 의원들의 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


의원연구단체 「서초미래정책연구회」
서초형 안심보행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의원연구단체 「서초미래정책연구회」 서초형 안심보행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초미래정책연구회」(회장 고광민)는 지난 10월 29일 제1위원회실에서 서초형 안심보행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권역별 1개소씩 총 4개소에 안심보행길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대상도로 50곳에 조성하여 생활도로의 표준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원연구단체 「더좋은 가치 서초」
민간위탁 정책연구용역 현장방문

의원연구단체 「더좋은 가치 서초」 민간위탁 정책연구용역 현장방문

「더좋은 가치 서초」(회장 박지남)는 지난 11월 4일 강원도 관광산업의 직영 및 공공 운영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황을 파악했다. 이와 같은 직영 및 공공위탁 방식을 서초구에도 도입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서초구 행정사무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을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할 예정이다.

서초구소식 2021년 12월호
서초구소식 2021년 12월호
서초구소식 2021년 12월호
  • 기사수 :
  • SNS공유
  • 엑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서초구소식 2021년 12월호QR코드를 스캔하여 스마트폰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태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