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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민간 보건증 발급 수수료 지원받고 부담 던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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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민간병원 보건증 발급 수수료 지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증 발급 수수료 지원은 보건소가 코로나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중단하면서 민간병원에서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고 발급받아야 하는 자영업자, 식당종사자, 아르바이트생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시행했다.
실제로 보건소의 보건증 발급 수수료는 3000원인데 반해 민간병원은 1만5천원~3만원에 달해 민간병원 발급 수수료가 최대 10배까지 비싸 소비자들의 부담과 불만이 많았다. 구는 수수료 지원이 시작된 작년 11월부터 7월까지 서초구민 및 서초구 사업자·종사자 6000여명에게 총 1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보건증 수수료 차액 지원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자영업자와 종사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의 건강정책과 ☎02.2155.8000~8003

서초구소식 2021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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