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가 7월 12일부터 적용됩니다. 서초구소식지 7월호 1,2,3면에 게재된 백신접종자 혜택 및 사회적거리두기 내용과 관련하여 변경된 내용은 서초구 블로그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초구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seocho88/222425449899
서초구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seocho.go.kr/site/seocho/main.do
서초구청 홍보담당관
7월부터 달라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도서관 개방 확대·수영장 운영 재개
어르신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확대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된다. 수도권의 경우 이행기간(7.1~7.14)동안에는 6명까지 모일 수 있고, 15일부터는 8명까지 사적모임을 허용할 예정이다. 식당이나 카페, 술집 등의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연장된다.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은 별도 운영시간 제한이 사라진다.
서초구 내 공공시설도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 확대에 나선다. 백신접종자는 시설 이용 시 정원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더욱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어르신시설인 느티나무쉼터(내곡·서초·양재·방배)와 노인종합복지관(중앙·양재·방배), 경로당의 운영을 확대한다.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늘리고 백신을 2차까지 접종완료(2차접종 후 14일 경과)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교실, 댄스 등 활동성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초구립도서관 8곳도 열람실 정원의 50%까지 이용이 가능해지며 도서 대출과 반납만 이뤄지던 작은도서관도 열람실을 부분개방할 방침이다. 자치회관도 8월부터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재개할 예정이며 백신접종자들에게는 프로그램 신청 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서초구민체육센터, 서초종합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체육시설은 수용가능인원 30% 이내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영장 운영도 재개된다. 요가와 라인댄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교실도 개설된다.
※ 위 계획은 정부치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세한 공공시설별 운영 변경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