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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서초구 모든 초·중·고 통학로 담배연기 사라진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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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초구가 관내 초·중·고 53개 학교 등·하굣길 전부를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학교 경계 10m이내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은 것으로 아동·청소년의 생활반경에 담배연기가 없도록 하려는 의지와 진정성이 반영된 결과다. 구는 11월 1일부터 통학로 금연거리 내 흡연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연거리 내 흡연자에게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 코칭하는 서초금연코칭단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서초구 전역에서 흡연자를 코칭하는 서초금연코칭단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거주하는 30~50대 여성 36명으로 구성된 서초금연코칭단은 지난 7월 발족해 지금까지 2600여명을 계도하며 금연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아동·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도 마련으로 ‘2019 하반기 서울창의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초의 금연행정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건강정책과 ☎02.2155.8176

서초구소식 2019년 12월호
서초구소식 2019년 12월호
  • 등록일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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