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대통령상

서초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곳은 서초구가 유일하다.
서초구는 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역량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폭염·한파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주민들을 보호하는 서리풀원두막·서리풀이글루와 같은 서초다운 생활밀착형 사업을 펼쳐 ‘기관장 리더십, 재난안전공약 실천’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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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 대통령 표창

‘서리풀컵’으로 서초구는 환경보전유공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구는 커피컵 모양의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인 서리풀컵을 전국 최초로 설치해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계기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금은 서초 전역에 총 174개가 설치돼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바람을 타고 TV에도 여러 차례 소개돼 화제를 모은 서리풀컵은 녹색 행정의 대표 사례로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청소행정과 2155.6730

공직윤리제도 1등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18년 공직윤리제도 운영평가’에서도 서초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 우수 기관(유공 공무원 표창 포함)에 선정됐다. 구는 공정하고 정확한 재산등록·심사제도 운영을 위해 재산등록의무자를 대상으로 한 재산신고 원격지원서비스 및 집합교육 강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청렴 으뜸구’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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