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가 열린다. 오는 1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민과 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민의 소망·숙원·불만·건의·기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즉시 처리하는 해결의 시간 ‘소통의 장’이 열린다. 1월 23일을 시작으로 25일, 30일, 2월 1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며 올해에는 각 권역별로 주민을 찾아간다.
서초구는 매년 소통의 장에서 주민의 숙원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즉시 추진이 가능한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당장 추진이 힘든 사항은 끝까지 소통하며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직접 못다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들은 즉석에서 운영하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접수,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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