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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서초음악문화지구 조성, 지역예술인들이 나선다
타운매니지먼트 22일까지 공개모집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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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서초음악문화지구 조성·운영을 위한 타운매니지먼트 협의회를 11월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타운매니지먼트 협의회는 서초음악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직접 활동 주체로 나서며 의견을 제시하고 서초구와 함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연습중인 음악인들

참여대상은 서초구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단체)과 공연기획자, 문화지구 내 음악시설(공연장, 악기상점 및 연습실 등) 운영자, 음악시설이 입주한 건물주, 문화거점시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계자들이며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소공연장, 악기공방 및 수리점, 연습실 등이 밀집되어 있는 서초3동 일대는 독특한 문화적 특색을 보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 5월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서초구는 문화지구 지정 후 청년음악인을 위한 무료 연습실·공연장인 ‘서리풀 청년아트센터’를 지난 8월 개관했으며, 문화지구 내 소공연장과 카페에서 열리는 ‘실내악 축제’, 버스킹 공연인 ‘꽃자리 콘서트’ 등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지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테마거리도 조성했으며, 청년예술인 주택공급 및 문화예술단체 아이디어 공모사업 지원을 계획 중이다. 타운매니지먼트 협의회 참여신청은 이메일 (juhass04@seocho.go.kr, signal@seochocf.or.kr) 또는 서리풀청년아트센터로 우편과 방문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문화예술과 ☎02.2155.6225

서초구소식 2019년 11월호
서초구소식 2019년 11월호
  • 등록일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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