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우리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탐색해 보기 위해 ‘화요미래경제 아카데미’를 연다. 강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된다. 경제와 금융, 기후변화와 미디어·의학 등 각 분야의 쟁쟁한 지성들이 나서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들려줄 예정이다.
10월 8일 첫 강의는 한국경영자총협회 박병원 명예회장이 강사로 나서며 고용우선의 경제운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한다. 장소는 서초구청 2층 대강당이며, 장소 관계상 100명을 사전예약제로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12,000원(회당 2,000원) 이다. 아카데미 문의는 서초문화재단(☎02.3477.2667)으로 하면 된다.

화요미래경제 아카데미 강의일정

10. 8. 19:00
고용 우선의 경제운용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前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10. 22. 19:00
글로벌 미디어의 현주소와 미래주소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前 CNN 서울지국장

11. 5. 19:00
다음 인간(분석심리학자가 말하는 미래인간)

이나미
서울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前 한국 융 연구원 교수

11. 19. 19:00
大가속의 시대 : 新기후체제와 미래경제

김상협
카이스트지속발전연구센터장
우리들의 미래 이사장

12. 3. 19:00
세계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한국경제의 미래

이인실
서강대경제대학원교수
한국경제학회장

12. 17. 19:00
한국기업의 지배구조변화와 지속가능성

조명현
고려대경영학과 교수
前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