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안)

서초구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차 정례회 개회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를 대비한 의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회기는 지난 1년간 구정 업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으로 일정(안)은 아래와 같다.

5분 자유발언

[최종배 부의장]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지구계획승인 신청 철회 촉구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서초구 경계지역 이전 계획은 「헌법」 제35조제1항에 명시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지구계획승인 신청을 철회해줄 것을 LH와 과천시에 강력하게 요청함. 또한 과천시와 과천시의회는 서초구와 소통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제안.

[최원준 의원]

서초구 청년기본소득 정책실험에 대한 당부
저성장의 고착화, 초유의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사회취약계층인 청년들이 경제활동 진입부터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상황임. 서초구의 청년기본소득 정책실험이 청년들이 우리 사회 중심이 될 수 있는 징검다리를 만들어주는 데 부족함 없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을 주시기를 당부.

김안숙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 참여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은 11월 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안숙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공동체의 소중한 일상을 위해 대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에게 서초구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서초구의회 의장·부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과 최종배 부의장은 11월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초남부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은 뒤 지사 관계자로부터 업무에 관한 안내를 경청한 후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김안숙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구민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서초구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 드리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서초스마트허브센터 운영 보고회 참석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이현숙 위원장)는 11월 16일 구청 1층 서초스마트허브센터에 열린 운영 보고회에 참석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대책회의실에서 서초스마트허브센터 운영 보고를 청취한 뒤 CCTV 통합관제실로 이동하여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