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행사·강좌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서 또는 시설로 문의 바랍니다.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일부공연은 취소 및 연기되거나 온라인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2020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문학이 건네는 인생레시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일시 12.10, 12.24 19:00
대상 서초구민 등 관심있는 누구나
내용 고민을 남기면 김대현 문학평론가가 도움이 되는 책을 처방
*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홈페이지(yangjae.seocholib.or.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수행기관 (재)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양재도서관

문의 서초구립양재도서관 ☎02.3486.4049

서초문화대학 아트페스티벌 온라인 발표회

서초문화원은 오는 12월 15일 서초문화대학 강사, 수강생들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서초문화대학 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서초문화대학 수강생들이 한 해동안 문화·예술·생활교양 강좌를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서초문화대학 휴강이 길어짐에 따라 자택 또는 작업실 등에서 펼친 창작 활동을 사진 및 영상으로 담았다. 서초문화원 박기현 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있는 강사, 수강생분들에게 서초문화대학 아트페스티벌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자존감이 회복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서초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서초문화원 ☎02.2155.8607

서초음악문화지구
‘서리풀 악끼거리’로 불러주세요

서초구는 전국 최초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초음악문화지구를 ‘서리풀 악끼거리’로 네이밍했다. 서초음악문화지구는 서초동 1451 일대에 약 160개의 음악연습실, 악기상점, 악기공방 등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로 서리풀페스티벌, 악거거리축제 및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리는 서초구 음악 명소다.
네이밍 ‘서리풀 악끼거리’는 기존 ‘악기거리’ 라는 이곳의 자연발생적인 이름에 청년음악인들이 맘껏 예술인의 끼를 펼친다는 중의적 의미를 더해 만들었다. ‘서리풀악끼거리’을 활용한 BI(브랜드아이덴티티)는 장인들의 공예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판화 느낌의 글씨체에 ‘높은 음자리표’ 심볼을 추가해 디자인했다.

특히 문화지구 정체성, 음악적 특성, 품격 등을 포함하고 누구든지 쉽게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고려해 만들었다. 향후 문화지구 내 각종 행사 포스터, 간판, 쇼핑백, 버스 정류장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계획이다.
그간 클래식 음악 테마거리 조성을 위해 악기거리 상징 디자인을 새긴 맨홀, 유명 음악가를 소개하는 디자인 펜스, 클래식 음악이 연상되는 신중초등학교 디자인 교문, 악보모양 통신선 등을 설치했다. 내년에는 문화지구 내 낡고 오래된 상점 간판을 BI를 담아 통일적인 간판으로 교체하고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벽화, 조형물 등을 조성하는 스트리트 아트디자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02.2155.6225